제품 자체는 만족합니다
그런데 배쉬가드 장착하고 타려고 한번도 안 탄 상태에서 배쉬가드 장착하려는데 나사를 얼마나 조여놓은건지 뭘 발라놓은건지, 나사가 절대 안풀립니다. 같이 준 육각렌치가 다 갈리고 나사도 갈릴정도로 해도 안풀립니다. (모터 고정하는 부분 4개) 그 다음에 육각너트 잡고 풀어야되는 건 또 굳이 나가서 몽키스패너 구매해서 왔는데 나머지는 풀었는데 한개가 절대 안풀립니다. 육각너트가 갈리고 하도 힘주고 하다보니 그 근처가 다 갈려서 한번도 안탔는데 벌써 중고같아요.
못풀정도로 해놨으면 배쉬가드를 왜 파는지..그냥 탈래도 10만원이 넘는걸 샀는데 안달기도 뭐하고, 심지어 ST -> AT교체 하려면 모터 고정나사 살짝 풀어서 조절해야하는데 뭐 어떻게 조절하라는건지.
확인해보니 또 AS는 죽전까지 가야하네요. 강서구인데 다음날 1시간 차 타고 죽전점 방문했습니다. 죽전점에서도 푸는데 1시간 30분~2시간 걸렸습니다. 사장님은 잘해주셨는데 비용이 또 5만원 나왔습니다. 제품 좋은건 알겠는데 250만원 거의 무슨 중고차도 살만한 가격을 받으면서 QC를 개판으로 하는건지 추가비용이 이렇게 나가는게 정상입니까?
배쉬가드 장착하려고 날린 비용
왕복비용 + 날린 시간 + 유상공임비 + 배쉬가드 + 스트레스 + 몽키스패너 + 육각렌치 (다 갈려서 또 새로 샀습니다)
(2020-08-18 23:25:52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)